피커스 팁
상태가 좋지 않은 가구 올바르게 버리는 법
2023-03-17
3030
피커스 팁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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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구를 사는 일은 언제나 설렘이 있고 기분이 좋은 일이다. 하지만 헌 가구를 처분해야 한다는 일도 동반되기 때문에 골치가 아픈 상황이기도 하다. 애지중지 손 때 묻은 가구를 막상 버리려고 하니 그저 애물단지일 뿐이다. 부피가 큰 탓에 일반 쓰레기처럼 봉투에 넣어 버릴 수도 없고, 그냥 방치해 두자니 벌금이 두렵고 이래저래 골칫거리다.
이사를 가거나 새로 가구를 구입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헌 가구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오늘은 오랫동안 사용해온 헌 가구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먼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을 한 후 생활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구매한 스티커를 집으로 가져와 버려야하는 품목에 부착 후 예약한 날짜 하루전, 지정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2. 온라인 신고하기 (비대면)
굳이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각 지역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대형폐기물을 신고하는 방법이 있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품목을 접수한 후 신고필증을 프린트하여 붙이면 되기 때문에 번거롭게 스티커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
온라인 신고를 위해서는 우선 지역 대형폐기물 인터넷신고센터에 접속하여, 인터넷 신청 및 결제 버튼을 클릭한다.
배출자 인적사항과 배출주소를 입력한다.
대형폐기물 검색 버튼을 클릭하여 해당하는 품목을 체크한다.
배출일자와 메모를 입력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위와 같이 폐기물 배출 신청이 완료되면 필증(스티커)을 출력할 수 있다. 출력이 어렵다면 수기로 작성해서 품목에 반드시 부착 후 예약일 전날 지정한 위치에 배출한다.
3. 재활용센터, 중고거래 이용하기
헌 가구가 아직 쓸 만 하다면 동네 재활용센터나 중고거래를 통해 처분할 수 있다.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피커스를 통해 쉽고 빠르게 헌 가구를 처분할 수 있기 때문에 피커스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피커스 홈페이지 메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한다.
처분하고자 하는 품목을 입력한다.
품목의 사진과 희망금액, 참고사항을 입력한다.
수거요청할 주소와 환경을 입력한다.
견적을 받을 기간과 수거 희망 날짜를 선택한다.
성함과 연락처를 입력한다.
견적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재활용센터를 선택한다
선택된 재활용센터의 연락을 기다리거나 표시된 전화번호로 연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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